참 좋은 일들만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 한 상황들의 연속이라고 봐도 될 만큼 이번 한해는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일의 연속으로 꼬이고 몸도 좋지 못하고 그러면서 처음에 마음을 먹었던 초심 이라고 해야 하죠 그런 행운이라는 것이 있을까? 이런 의심만 계속 되었고 후회만 하면서 시간을 지내왔습니다 언제쯤 이런 상황들이 나아질 수 있을까? 그렇다고 해서 이게 마음을 고쳐 먹는다고 조금은 바뀌게 될까? 지금도 저와의 갈등 상황은 지속이 되고 있지만 포기하고 있지는 않는 것이죠
정말 힘들어도 탭은 치지 않는다
웃기지 않나요? 정말 힘든 상황들이 왔을 때 그것을 과감하게 흰 수건을 던져서 포기를 하고 싶으면 되는 상황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굉장히 간단하죠 그냥 안 하고 침대에 누워서 잠을 자면 됩니다 하지만 왜 그렇게들 힘든 상황들을 맞닿고 표현을 하고 이것을 어떻게 이겨내려고 포기하지 않으려고 아둥바둥 할까요? 우리는 이런 표현 자체를 하는 것을 못 배웠습니다 즉 포기하려고 하는 자신을 믿지 않게 되었고 그게 또 루저라는 표현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동감을 얻기 때문에 지치지 않는 것들이 있죠
물론 어떤 사람들은 동기 부여가 확실합니다 목표를 갖추게 되었고 그것을 향해서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을 하게 되고 거기서 또 다른 답안을 찾게 되면서 이어가는 상황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그 안에서 행운이라는 요소는 항상 작용을 하게 됩니다 즉 쉽게 이야기를 드리자면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때 발생을 할 수 있는 상황들은 0% 입니다 0.1%도 아니고 그냥 절대 없는 것이죠 우리는 그 0.1%라도 했을 때 행운이라는 요소는 제대로 작동을 하기 시작을 하게 됩니다
이때 사람들이 그토록 원하는 꿈이 실현이 되기도 하며 믿기지 않는다고 하면서 친구들에게 이야기도 하게 되는것이죠 마치 행운이라는 것이 실존하는 것 처럼 주변에 엄청나게 많이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런 상황들이 자주 있게 되면서 정말 행운이라는 것은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0.1%가 아니라 20% 정도는 오는 것이구나 하며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그게 참 쉬운 것들은 아니라는 것이죠
행운을 너무 맹신하지는 말자
제가 어떻게 보면 처음 글을 남기게 되면서 행운이라는 요소에 대해서 너무 포장이 되어있다고 한다면 여러분들에 대한 신뢰를 얻을 수는 있을겁니다 하지만 솔직하게는 말씀을 못 드리기 때문에 이렇게 표현을 드리고 싶은데요 행운을 너무 맹신하지 말아 달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15%라고 한다고 하여도 그 작은 확률은 확률에 불과 합니다 일어날 수는 있지만 극히 드물다는 것이죠 우리는 이런 확률에 의지를 하고 행운에 의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숫자를 높일 수 있을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게 가능하냐고요? 가능하죠 노력이라는 것은 단순히 저 확률을 높이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떤 분들은 90%까지 올리신 분들도 계신데 이를 우리들은 베테랑이라고 표현을하고 멘토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 분들은 매번 행운이 좋았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있는 자신을 믿기 시작을 하고 행운은 부수적인 역할로 쫓아오는 것 뿐이죠